국토안전관리원, 민·관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 민·관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2.12.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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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분야 민간기업들과 해외시장 공동 개척 방안 논의
국토안전관리원이 어제(8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에서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이 어제(8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에서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 후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어제(8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에서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리원은 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해 16개 민간기업과 함께 해외진출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올해 2개 업체가 새로 합류하며 확대된 협의체는 정기 간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 활성화와 규제혁신 사항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안전산업 분야 해외사업 정보 공유 및 해외시장 개척 방안 논의’를 주제로 민간기업의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안전관리 모델 개발을 위한 용역 결과 등이 논의됐다.

김일환 원장은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도록 협의체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