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이용강 부원장은 어제(8일) 전북 무주군 오산리 국도 19호선 주변 비탈면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용강 부원장이 점검한 비탈면은 지난 8월 폭우 때 유실 피해를 입은 곳으로 현재 관리원이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부원장은 특수시설관리실 직원들과 함께 비탈면의 상태를 살핀 후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위해 직원들의 작업환경도 함께 확인했다.
이용강 부원장은 “안전관리 수칙을 준수하고 작업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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