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니어스타협회가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시니어스타협회(이사장 김 선)는 최근 충북 음성에서 '음성고추와 함께 하는 김장 한마당' 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문화 살리기는 물론 김장문화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고 선도하는데 앞장섰다. 협회 김선 이사장은 " 국가의 전통을 살려나가는 것이 곧 국가미래를 건전하게 발전 ,계승시키고 국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대내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광년 기자 knk@ikld.kr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