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온천 휴식처 ‘체스터톤스 속초’ 특별분양 진행
속초 온천 휴식처 ‘체스터톤스 속초’ 특별분양 진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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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시 내 맘대로 사용하고 위탁운영 통한 배당 수익 실현 가능 1석 2조 상품

속초 최고의 온천 휴식처로 평가되는 생활숙박시설 체스터톤스 속초가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체스터톤스 속초는 강원도 속초시 교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2층 총 968실 규모로 전용면적 28~120㎡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속초뿐만 아니라 강원도 일대 생활숙박시설 가운데 최대 규모다.

단지 내에는 300평 규모의 초대형 온천 수영장과 노천온천, 온천사우나가 갖춰져 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겨울 날씨에 온천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단지 내 온천사우나, 온천수영장, 노천온천 등에는 최고 수질의 온천수가 공급돼 실제 투숙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단지 내에서 청초호와 속초바다, 설악산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한 눈에 청초호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루프탑 휴식 공간이 단지 최상층에 마련된다. 공유주방·바비큐존·야외공연장·웰컴푸드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됐다.

방문객을 위해 마련된 즐길 거리도 다채롭다. 현재 전문 업체와 제휴를 맺어 ‘체스터톤스는 휴양이다’라는 테마 하에 키즈 및 패밀리 대상 요가 프로그램, DIY 클래스, 쿠킹 클래스, 아쿠아 레크레이션, 클래식·디제잉·버스킹 콘서트 등 이벤트 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주거공간은 생활의 편리함에 중점을 뒀다. 풀퍼니처 시스템이 모든 호실에 적용됐고, 하우스 키핑과 딜리버리, 아이돌보미 등 편리함을 더해주는 각종 라이프케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까이 다양한 인프라가 완비돼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2017년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강화됐다. 일본, 중국, 대만 등 25개 해외노선과 3개 국내노선이 취항 중인 양양국제공항이 차로 30분 거리에 있다.

교통망은 더욱 개선된다. 2027년에는 서울 용산~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예정)가 개통될 예정이다. 속초~용산까지 1시간 15분대에 연결된다. 같은 해에는 부산부전~강릉~제진을 잇는 KTX이음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3시간대에 부산 부전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관광 인프라도 갖췄다. 속초중앙시장, 속초해수욕장, 척산온천 휴양촌 등이 인접해 있다. 향후 국내외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면, 속초가 해양레저의 성지로 떠올라 이 단지의 미래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체스터톤스 속초’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계약자가 필요할 때 원하는 만큼 머물 수 있고, 이용하지 않을 때는 전문 위탁사에게 운영을 맡겨 배당수익을 낼 수도 있다.

분양을 받은 사람이 일반 이용객보다 먼저 예약할 수 있어 회원이라면 원하는 날에 자유롭게 예약해 숙박할 수 있고 가격 역시 저렴하다.

보유 및 사용에 대한 부담도 적다. 생활숙박시설은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고 위탁운영을 맡기면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되며,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도 않는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은 것도 투자자들의 발길을 끄는 점이다.

‘체스터톤스 속초’의 경우 217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부동산 브랜드 ‘체스터톤스호텔엔드레지던스’가 위탁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체스터톤스호텔엔드레지던스’는 현재 전세계 29개 국가에서 200여 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부동산 투자를 처음하는 사람도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체스터톤스 속초 분양가는 원룸이 1억6,000만원대부터, 투룸이 2억8,000만원대부터다. 스위트룸은 4억원대부터다. 홍보관은 속초시 교동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