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 지식산업센터 공급
오산세교 ‘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 지식산업센터 공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11.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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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지식산업센터 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가 공급된다. 

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는 오산시 세교1지구 자족8블럭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795실 규모로 조성된다. 대지면적 10,143.70㎡, 건축면적 6,537.84㎡, 연면적 92,476.37㎡로 건폐율 64.45%, 용적율 479.80%다. 

지하 2층~지상 9층까지는 제조형 시설이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춰 호실 앞 주차 후 바로 하역(Door to Door) 가능하다. 물류 이동 및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지하 1층~지상 1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며, 지상 10층~지상 15층까지는 섹션형 오피스다. 1층에는 넓은 하역장이 위치하며, 1층과 옥상, 10층에 정원을 조성한다. 

기준층 층고 5.6m(제조형)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선호 평형대의 오피스 비율도 높아 수요층의 만족도를 높인다. 전열교환시스템, 산업용 전기 등 최적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한 첨단설계도 선보인다. 

주차대수도 여유롭다. 주차장은 법정 200% 이상으로 설계한다. 1번 국도 대로변에서 바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세교1지구 및 세교2지구, 운암뜰 복합단지 개발 등 주거밀집지역이 위치해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동탄테크노밸리,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1∙2∙3일반산업단지, 평택진위1∙2∙3일반산업단지, 평택서탄일반산업단지 등 반경 12㎞ 내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다. 

오산시는 경기 남부권의 수원, 동탄, 평택권역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꾸준한 인구증가로 생산가능인구 30~50대 비율도 51%다.

교통여건도 개선된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GTX(개통 예정), 분당선(연장 예정), 동탄트램(예정)등 대중교통여건도 잘 갖춰질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서부우회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하다.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으로 지식산업센터 거래 역시 활발하다. 취득세, 재산세 감면 및 정책자금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법인임대수요로 2~5년의 장기계약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된다.

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 역시 오산 내 공급상품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인다.

홍보관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방문 예약 및 위치 등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