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신규 거주시설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 12월 분양
홍천 신규 거주시설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 12월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11.30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 조감도.

홍천 신규 거주시설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가 12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로 지방에 매매 및 전세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3월 기준 전국 매수 우위지수에서 강원도가 전국 1위에 오른 가운데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3박자를 갖춘 ‘홍천’에도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홍천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비율이 크기 때문에 기존 입주민들의 거주지 이전 수요가 높은 편이다. 2014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관계로 신규 분양을 앞둔 거주시설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지하 3층~지상 45층 규모로, 전용면적은 84~162P㎡, 공동주택 264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으로 구성된다.

홍천터미널 서측 홍천로 대로변 상업지역에 위치한 만큼 터미널 상권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홍천보건소,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홍천우체국, 홍천아산병원 등 관공서 및 병원 시설이 위치해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남산초, 홍천초, 홍천여중, 홍천여고 등 7여개의 초·중·고교가 있다. 해당 학교들을 중심으로 주변에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예비 입주자들이 중요시 여기는 교육 인프라도 탄탄하다.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홍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및 서울-양양 고속도로, 5,44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과 강원 주요 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홍천은 휴식과 여가에 대한 니즈가 높은 현대인들에게 도시가 주는 편리함과 자연이 주는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라는 평이다. 이러한 홍천에 들어서는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에 맘스스테이션,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 시설, 경로당 등 지역 최초 고급 커뮤니티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원패스 시스템, 지능형 CCTV, 1:1 자주식 주차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