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면 이창운 씨 경로당 쌀 전달식
[국토일보 김형환 기자] 하의면 이창운 씨는 2017년부터 매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 쌀(20kg) 30포를 전달해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창운 씨는 “본인의 작은 정성이 노인회가 발전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일상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기운이 넘치고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내년에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일 하의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다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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