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부울경본부, 영농 폐기물 수거 박차
환경공단 부울경본부, 영농 폐기물 수거 박차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2.1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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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민간위탁수거사업자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결의대회’ 실시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김동운)는 최근 관내 민간위탁수거사업자와 함께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발맞춰 진행됐으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은 이달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5주간 실시된다.

 공단은 관내 13개 민간위탁수거사업자와 협업해 사업자의 차량에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현수막을 부착함으로써 집중 수거기간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결의대회’ 사진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결의대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