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 테라스형 ‘물세권’ 상가로 주말, 평일 유동인구 흡수 기대
112,040.23㎡ 김포 최대 지식산업센터인 김포 한강 듀클래스 독점
교통호재는 상권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대부분 주요 상업지역을 살펴보면 교통 개발이 집중되고 교통망 확충으로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환경이 조성돼 상권이 활성화된 곳이 많다.
수도권에서는 대표적인 곳으로 김포시를 들 수 있다. 김포는 현재 김포시와 김포공항까지 운행되는 김포 골든라인과 함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가 2026년 개통 예정이고 지하철 5호선 연장 계획과 함께 GTX D노선이 개발 추진되고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기업들도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김포 한강신도시에 데이터센터와 메타버스 창업지원센터 등 첨단복합시설이 유치될 예정으로 김포가 IT산업이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업과 사람이 모이면서 일대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112,040.23㎡ 김포 최대 지식산업센터인 김포 한강 듀클래스를 독점하는 김포 르 에디션은 수로가 보이는 테라스형 ‘물세권’ 상가로 평일에는 일대 직장인 수요를 주말에는 여가생활을 즐기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김포 르 에디션은 798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주 근로자 2~3천명의 자체 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하고 있고 인근 4,000여 세대 아파트와 주변 김포 골드밸리 약 955개 기업체, 학운2,3,4산단, 양촌산단 상주 근로자 약 7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주 7일 상권 형성이 가능하고 현재 빵샘, 머지커피 등 F&B 업체와 선임대 계약 체결을 완료해 공실에 따른 위험부담이 줄였으며 키 테넌트의 입점도 속속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 르 에디션 관계자는 “김포 르 에디션은 물세권 테라스형 상가로 김포 한강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의 독점수요와 함께 주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