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완화로 자금 부담 낮아”…‘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파격적 금융혜택 제공
“대출 규제 완화로 자금 부담 낮아”…‘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파격적 금융혜택 제공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11.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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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완화로 수요자 부담 낮아져… 대출 규제 크게 줄어

대출과 고금리 걱정 한 번에 더는 중도금무이자 제공단지 ‘각광’

최근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지난 8월부터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에 한해 주택 소재지, 가격에 상관없이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상한을 80%까지 높였고 대출한도는 기존 4억원에서 6억원으로 확대했다.

이에 수요자들의 부동산 시장 진입이 한결 낮아졌다. 지방의 대부분이 비규제지역이 된 것은 물론 전매, 세금 등의 영향력도 한결 낮아져 조금씩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이러한 부동산 규제 완화와 맞물려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담까지 덜 수 있는 아파트 단지는 더욱 각광받고 있다.

현재 중도금 대출이자는 6%에 달하는데다 기준금리의 추가 상승 또한 예고돼 연말에는 7~8%에 이를 전망이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의 주담대가 8%대를 기록하는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이다.

최근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분양가가 높아져 자금부담이 커진 상황인 만큼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는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연말까지 금리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돼 보다 안정적으로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금융 혜택 단지를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풍부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단지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공급된다.

이 단지는 시행 시공사 자체보증으로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수요자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발코니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돼 혜택의 폭이 크게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84㎡타입의 경우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추가 대출을 통해 무이자 혜택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풍부한 금융혜택은 물론 입지조건도 우수해 입주민들은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천왕역까지 도보 1분이면 닿을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천왕역을 통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과 논현역까지 직통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밸리 등 다수의 업무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풍부한 호재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GTX-B노선(예정)을 비롯해 대곡소사선, 신구로선 등 다수의 철도사업이 예정돼 있어 더욱 편리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질 전망이다.

안팎으로 다양한 여가시설도 갖춰져 있다. 단지 내부에 약 222평, 별도 3층 규모의 구립어린이집을 비롯해 약 600평 2층 규모의 구립도서관을 갖췄다.

독서실, 북카페, 키즈룸, 휘트니스실, G/X실도 커뮤니티시설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으로 천왕산, 개웅산을 비롯한 녹지공간은 물론 롯데시네마, 천왕파출소, 오류보건소, 구로우체국 등 다양한 문화 공공시설도 위치해 있다.

한편 이 단지는 44㎡~84㎡, 지하 4층~지상 26층, 4개동 총 4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7㎡~84㎡ 총 140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