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전문기업 (주)그린텍아이엔씨, 창사 20돌 맞아
상하수도전문기업 (주)그린텍아이엔씨, 창사 20돌 맞아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2.11.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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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0년 글로벌 물기업 성장 위해 노력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물 전문기업 (주)그린텍아이엔씨(대표이사 이창우)가 오는 7일 창사 20돌을 맞는다.

그린텍아이엔씨는 물분야에서 지속적인 R&D 및 기술투자를 통해 상·하수도 시설 처리효율 향상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유지관리시스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이 회사는 상하수도를 비롯해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계측제어설비 분야, 나아가 공공 ICT인프라 구축, 정보시스템통합(SI)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린텍아이엔씨는 이창우 대표가 2002년 11월 7일 창업해 현재는 직원수가 75명에 달하며, 현재 아프리카 가나지역에 해외수출에 성공했다.

이창우 그린텍아이엔씨 사장은 “척박한 환경시장에서 맨주먹으로 사업을 시작해 벌써 20년을 맞아 감개가 무량하다. 지금의 성장까지 전직원들의 고생이 많았다 ”면서 “앞으로 20년은 글로벌 물기업으로 성장, 도약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