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대수는 최대·주차 스트레스는 최소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주차 대수는 최대·주차 스트레스는 최소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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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대 주차대수 세대 당 1.8대 확보한 포항 대방 엘리움
전기차 시대에 대한 대안 마련도 확실한 쾌적한 단지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자동차 총 등록 대수가 약 2,530여만대로 전년 9월 기준 2,470여만대 보다 약 60만대 이상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약 14만대 내수 판매실적을 보였으며 전월 대비 6.5% 증가세를 보였다.

이러한 추세를 보면 올해 출고 지연이 지속되는 조건 속에 차량 반도체 수급이 다소 완화돼 향후 차량 등록 대수의 지속적인 증가는 불가피해 보인다.

이와 같이 전국적으로 자동차 등록대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통혼잡 및 주차난에 대한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8월 정부에서 법정 기준 이상의 주차편의를 갖춘 주택 공급을 위해 주차 면수·주차폭을 확보 시 추가비용을 분양가에 가산할 수 있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향후 주차 편의를 갖춘 아파트의 분양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주차 공간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 포항시 북구의 입주 5년 차 A아파트는 세대당 1.2대 수준의 주차 대수를 확보하는 데 그치며, 입주민들이 단지 내 놀이터나 필로티 벽면에 주차하는 등 주차난을 겪고 있다.

북구의 B아파트 또한 상황은 동일하다. 입주 4년 미만의 신식 아파트인 해당 아파트 역시 세대당 1.2대 주차장만을 확보하고 있어 주차로 인해 불편을 겪은 사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포항의 입주 아파트들 역시 평균 세대당 1.4대 꼴로 주차가 가능해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포항의 일부 아파트들이 주차난을 겪는 와중에 펜타시티에 2024년 11월 입주 예정인 대방 엘리움이 눈길을 끈다.

가구당 여러 대의 차량을 보유한 포항시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 당시부터 법정 주차대 수보다 1.5배가량 높은 세대당 1.8대의 주차 대수를 확보했다.

최근 분양 중인 인근 아파트들과 대비해서도 최대 0.4대가량 많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주차 걱정을 완전히 덜었다.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주차 공간을 추가로 만들어 향후 도래할 전기차 시대에 완벽하게 대비했다.

경북 전기자동차 조례에 따라 대방 엘리움의 전기차 충전소는 최소 7.88대를 마련해야 하지만, 환경과 입주민 편의를 생각하는 대방산업개발의 의지가 반영돼 총 28대분을 조성했다.

포항 펜타시티 내에 최초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포항 최초 계약금 5% 정액제 시행으로 초기 자금을 최소화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일부 평형은 1,600만원대 금액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이 없는 정책을 시행하며 입주 예정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최근 분양가 인상 분위기 속에서도 3.3㎡당 900만원대에 계약이 가능하다. 일부 타입의 경우 3억원 대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1,328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이 포항시민들을 처음 만나는 아파트인 만큼 최대 장점을 모두 집약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압도적인 초광폭 거실과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로 입주민들이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세대별 셔틀버스 제공으로 출퇴근 및 인근 단지로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