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FC]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FC]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2.08.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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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FC’, 제2회 축구대회서 우승 노린다


‘해안FC’, 제2회 축구대회서 우승 노린다
20여년 도전과 혁신․관록 바탕 매달 정기대회 개최 ‘구슬땀’

지난 1990년 창단된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축구동호회 ‘해안FC’는 회사 역사와 함께 해오며 사내 친목도모는 물론 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해안FC’가 젊은 혈기와 노련미를 앞세워 올 ‘건설인 한마음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자신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사내 소규모 동아리로 시작된 ‘해안FC’는 현재 정기적으로 모이는 정예 멤버만 40명 정도 로, 사내에서 가장 활발히 친목도모 및 체력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해안 FC’는 동종업계 건축설계 사무소 연합 리그에도 참가, 우승 및 준우승등을 차지하는 등 지난 10여년간 건축설계사무소 중에서 4강에 오르는 강호 중의 강호로 평가받는 있는 강팀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제2회 건설인 한마음 축구대회’ 처음 참가를 앞두고 있는 ‘해안FC’는 최근 팀내 평균 연령이 대폭 낮아져 단기간에 끝나는 이번 대회에 체력전을 예상, 몸을 만들고 전술적으로도 그 완성도를 가다듬고 있다”며 각오를 내비치는 해안FC 하경우 회장(해안건축 실장)의 강한 결의가 대회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하 회장은 “항상 도전과 혁신을 꿈꾸는 해안건축의 기업이념과 같이 이번 대회에도 우승을 목표로 도전, 최소 4강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승부근성을 내비쳤다.

현재 ‘해안FC’는 매달 정기적으로 여러 아마추어 팀과 교류전을 펼치며 올 대회 우승을 향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지난 20년간 이어온 그 명맥을 유지하며 발전시키고자 하는 임원진과 회사의 전폭적인 지지 및 후원을 받고 있는 ‘해안FC’는 이번 대회가 건축설계 및 건설업계의 다른 팀들과 의미있는 교류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해안FC’에 거는 기대가 크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