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설악산의 아름다운 두 얼굴
[포토]설악산의 아름다운 두 얼굴
  • 김광년 기자
  • 승인 2022.10.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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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이 지났나~
눈발이 휘날리는 설악산 8부능선과 중턱 아래 흐드러지게 물든 만추의 계절
그야말로 장관이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바라본 설악산 절경~ 인간이 아무리 최고의 능력을 발휘해 본들 과연 이러한 예술의 극치를 보여줄 수 있겠는가!!!
감탄이다.
그리고 이따금 겸손하지 못하는 세상사 인간의 건방짐에 반성한다.
위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행복케 한다.(김광년 기자)
2022년 10월24일 11시 30분 설악산 한계령휴게소에서 촬영(본보 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