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정현민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건태)가 20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더함_더 행복한 시간을 함께’(장애인·비장애인 걷기대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랑, 희망, 소통’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시민 외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업과 예술인이 참여해 먹거리, 문화체험 등 여러가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LX서울본부 직원들은 걷기대회 행사 준비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행사에 필요한 기념품과 물품 포장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대학생 인턴으로 입사한 우성민 사원은 “의미 있는 행사에 힘이 될 수 있어 기뻤고, 이번 활동에 함께 온 직원분들께서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LX 일원으로서 사회공헌에 대한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