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 자동차안전연구원 방문...드론자격시험센터 현장 시찰
국회 국토교통위, 자동차안전연구원 방문...드론자격시험센터 현장 시찰
  • 정현민 기자
  • 승인 2022.10.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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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및 국토교통위 소속 위원들이 자동차안전연구원 현장시찰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정현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 소재)을 방문해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와 드론자격시험센터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한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교통위 소속 위원들은 K-City를 이동하며 국내에서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지난해 12월 준공한 기상환경재현시설 등을 체험했다.

드론자격시험센터에서는 무인멀티콥터와 헬리콥터 등의 시험비행을 참관하고, 드론 FPV, 실시간 드론 비행 1인칭 시점과 드론을 실제 비행했다.

공단은 "올해 K-City 3단계 고도화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기고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법·제도 등 기반을 마련해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