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 내달 2일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 개최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 내달 2일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 개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2.10.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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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기총회 열고 신임 회장 및 감사 선출 예정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회장 박노철/연세대 교수)는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휘닉스 제주호텔에서 ‘2022년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그린뉴딜을 향한 소음 진동’으로  약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소음진동 관련 논문발표 뿐만 아니라 유망과학자, 산업체R&D 등 다양한 기획 및 특별세션, 초청특별강연, 교양강좌, 수상강연 등으로 다양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학회는 11월 3일 오후 4시 40분부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 인준 및 감사를 선출한다.

특히, 내년 학회를 맡을 신임 회장도 선출한다. 현재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강연준 서울대 교수가 유력하다.

소음진동공학회는 1990년 7월 14일 창립 당시 회원 300여 명으로 시작해 현재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올해 회원수가 약 4,400여 명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