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위 카 시옹 말레이시아 교통부장관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토일보 정현민 기자] 국토교통부와 외교부는 4일 (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41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 이사국 파트3 선거에서 175개 국가 중 총 151표를 얻어 8연속 이사국 연임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향후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ICAO 총회에서 파트1에 속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책임으로 ICAO 이사국에서 퇴출됐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