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봉사단, 철로변 환경정화 활동 시행
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봉사단, 철로변 환경정화 활동 시행
  • 정현민 기자
  • 승인 2022.10.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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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봉사단이 4일 철도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봉사단이 4일 철도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정현민 기자]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소장 차영경)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철로변 안전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설장비사무소는 재해 예방을 위해 경부고속철도 연제교각 도로변의 배수로와 부실 맨홀 등 취약개소를 점검해 안전 위험요인을 제거했으며,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후 수로와 도로로 유입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수거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되찾아 줬다.

차영경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오늘 함께 땀 흘려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철로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