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46주년 창립기념식 성료… ‘국내 최고 종합 건설기업으로’ 선포
삼우씨엠, 46주년 창립기념식 성료… ‘국내 최고 종합 건설기업으로’ 선포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9.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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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인원 참석 ‘YouTube’로 전직원 온라인 생중계… 우수사원 등 14명 포상

CM기술력과 설계 분야 기술력 바탕 ‘시너지’ 극대화… 더 큰 도약 다짐
허 인 사장 “설계 디자인․품질 강화 더욱 매진… 국내최고 종합건설기업 우뚝선다”

삼우씨엠 허 인(앞줄 가운데)이 29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우수사원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우씨엠 허 인(앞줄 가운데)이 29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우수사원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사장 허 인/이하 삼우씨엠)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 종합 건설기업으로’를 슬로건으로 미래 100년 기업을 향한 더 큰 도약에 나섰다.

삼우씨엠은 2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6주년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유튜브를 통해 전국 각지의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에게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의 발전과 대외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8개 현장 및 본사 부서에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된 14명의 임직원들에게는 우수사원상, 장기근속상을 포상했다.

특히 올해 설계 조직을 보강한 삼우씨엠은 ‘46년의 설계기반 CM기업’이라는 명성에 맞게, 탄탄한 CM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 디자인 및 품질 강화에 힘써 건축설계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삼우씨엠 허 인 사장은 “창의적인 디자인은 탄탄한 기술력이 밑받침돼야 가능하다”며 “삼우씨엠의 축적된 CM기술력과 설계부서의 수준 높은 디자인이 시너지를 일으킨다면 머지않아 국내 최고의 종합 건설기업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