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호재 쏟아지는 환동해 거점 행정타운,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교통호재 쏟아지는 환동해 거점 행정타운,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9.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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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으로 통하는 교통의 중심, 타지역 접근성 높은 포항 펜타시티

편리하고 안전한 라이프 스타일 마련,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분양 중

교통여건은 주택 구입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인구 유입은 물론 직주근접과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어 해당 지역의 가치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들어서는 포항 펜타시티에 KTX포항역, 동해선 전철화, 광역철도 등 광역망 교통호재가 잇따르면서 지역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공사 중으로 포항 펜타시티의 교통 편의성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동해선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은 포항부터 동해까지 172.8km 단선 비전철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올해 궤도와 건축, 시스템 전 구간 공정을 본격 추진해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과 함께 2024년에 동시 개통 예정이다.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국도 7호선 하나에 의존해온 영남~강원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포항에서 삼척까지 55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기존 이용하던 버스 대비 2시간 15분 단축될 뿐만 아니라 동해선 전 구간의 철도 일괄 수송체계가 완성돼 선로기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2030년에 완공될 예정인 동해~강릉 KTX 고속화 건설공사와 연계돼 강원도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포항 펜타시티는 차량을 이용할 경우 KTX포항역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포항역에서 KTX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2시간 30분 이동이 가능하고, 동대구까지 35분이 소요된다. 포항시가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는 KTX 포항역~수서역 연결이 진행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도 2시간대 생활권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북도청이 대구에서 포항까지 광역철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구~포항 광역철도는 KTX와 하루에 4편 있는 무궁화호가 전부이며, 이 사업이 실현되면 대구에서 포항까지 전철로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게 돼 대구와 경북 영천, 경주, 포항시 일대가 하나의 거대한 생활권으로 묶이게 된다. 역사주변 개발이 용이해지고 인구유출 방지, 유동인구 증가 등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쏟아지는 교통 호재들로 인해 향후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에 걸맞게 스마트폰 앱과 스피커를 통해 홈네트워크 기기 및 IoT가전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주차 차량 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 또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및 첨단 시스템도 인상적이다. 입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도서관 및 학습실도 갖추고 있어 자녀를 가진 입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 상담 및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