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인프라 확보한 지방 원도심, 브랜드 대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분양중
편리한 인프라 확보한 지방 원도심, 브랜드 대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분양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9.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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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29~84㎡ 총 1천167가구 규모 조성… 이중 952가구 일반분양

교통․녹지․생활인프라 등 우수 환경… 철도 개발호재도
4-Bay 등 고품격 단지특화 설계 자랑… 삶의 질 제고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조감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지방 도시 내 원도심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가 완성된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에 힘입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고급 주택 이미지가 강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명성까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실제 대형 건설사가 올해 지방 원도심에서 분양한 브랜드 단지들은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좋은 분양 성적을 거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 삼성물산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단지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4,043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1·2순위 청약 결과 1,101세대 모집에 6만4,590명이 청약해 평균 58.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 큰 인기를 끌었다. 단지는 동래구 원도심에 위치해 다양한 인프라가 가까워 분양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지방 원도심 아파트의 높은 인기는 분양 시장에서만 국한되지 않았다. 과거에 분양한 원도심 내 브랜드 단지들은 현재도 높은 인기를 보이며, 주변 비브랜드 단지 대비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부산 서구 서대신동3가 서대신 1구역을 재개발한 ‘대신 롯데캐슬’(`14년 10월 입주)이 있다. 지난해 단지의 매매 거래량은 41건으로, 동기간 인근 비브랜드 아파트 'G'단지 거래량(21건) 대비 20건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원도심 내 브랜드 아파트들은 이미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한 생활이 보장돼 있어, 분양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대형 건설사가 시공을 맡은 단지는 사업 안정성이 높고, 상품성도 우수하다는 장점으로 분양 시 더욱 많은 수요자들이 몰린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대표이사 권경훈 회장)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분양 중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원주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일반분양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인근에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의 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도보통학 가능한 거리에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 등이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도로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어 원주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어 지역 외 이동도 쉽다.

인근 철도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여주와 원주를 잇는 해당 철도가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져 원주시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와 연결되는 공원(약 1만4,190㎡ 규모)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에 약 2만 8,000㎡ 규모의 남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보여준다. 먼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적을 구성해 수요자의 선택 폭도 넓혔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먼저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한 고품격 단지특화 디자인과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는 물론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형 독서실, 라운지 등 약 4,364㎡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독립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건설(대표이사 권경훈 회장)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