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도시 대표 브랜드 모아미래도, 세교지구에 온다
대한민국 신도시 대표 브랜드 모아미래도, 세교지구에 온다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9.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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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 송산, 검단, 호매실 등 신도시 휩쓴 모아미래도 오산 세교2지구에 첫 선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분당선 연장선 도보로 이용 가능

필봉터널 개통으로 오산 세교지구·동탄신도시 인프라 동시에 누려

대한민국 신도시 대표 브랜드 모아미래도가 오산 세교2지구에 찾아온다.

㈜모아종합건설(이하 모아종합건설)은 "새로운 창조를 위한 기술과 노력, 탁월한 시공능력과 축척된 노하우로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기업 이념 아래 33년간 다양한 시공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 결과 '2020 한경주거문화 대상', '2021 국토교통부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2021 고객만족대상 한경주거문화 대상', '2021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상 표창' 등 여러 수상 실적을 갖춘 대한민국 신도시 대표 브랜드다.

양주옥정, 송산, 검단, 호매실 등 수도권을 비롯 지방 여러 신도시 개발지역에 주택을 공급해 온 모아종합건설이 오산 세교2지구의 화룡점정을 찍을 '오산 세교2지구 모아미래도'를 공급한다는 소식이다. 오산세교2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오산 세교2지구 모아미래도'는 ▲84A/B㎡, ▲94A/B㎡ 총 414세대의 중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시행?시공 모두 모아종합건설에서 진행한다.

오산 세교2지구 모아미래도 투시도.
오산 세교2지구 모아미래도 투시도.

'오산 세교2지구 모아미래도'가 들어설 세교지구(1, 2지구)는 조성이 완료되면 약 3만 5천여 세대가 입주하여 인접해 있는 화성 동탄신도시와 함께 수도권 남부 주거벨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는 세교지구 최중심에 자리해 교육, 생활 인프라 모두 한가운데서 누릴 수 있다. 또, 오산과 동탄을 잇는 필봉터널이 개통되면서 동탄신도시 접근성도 크게 향상되어 오산·동탄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필봉터널 개통 이외에 교통 환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오산IC, 북오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으며,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오산대역은 기흥에서 동탄, 오산까지 연결하는 분당선 오산 연장(예정) 사업의 핵심으로 분당선 개통 이후에는 환승 없이 정자, 모란역을 지나 강남구청, 서울숲역을 경유하여 청량리역까지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동탄역에서 시작되는 동탄 트램(예정)과 GTX-C노선을 누릴 수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 자연환경도 뛰어난데, 우선 단지의 3면이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며 바로 옆에 약 10만 평 부지에 19개 테마공원으로 조성된 '물향기 수목원'이 위치하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다. 쾌적한 주변 환경과 여가 및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점에서 '숲세권' 아파트는 분양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에게 각광받는다.

빼어난 자연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4Bay 판상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오산 세교2지구 모아미래도'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마련되며 10월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