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초역세권 아파트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10월 4일 정당계약 시작
남양주 초역세권 아파트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10월 4일 정당계약 시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9.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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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역 초역세권 입지… 2024년 GTX B노선 착공(예정) 교통호재도
전용 59m² 138세대 3BAY 구조…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 등 제공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투시도.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4층, 지상 최대 25층, 138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매매와 거래량이 높은 중소형타입 전용 59m² A타입(92세대), 전용 59m² B타입(46세대)으로 마련된다. 남양주 화도읍 GTX-B 예정지인 마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므로 출퇴근 편리성이 매우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GTX B노선이 2030년 실제로 개통될 경우, 서울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 중심업무지구와의 종횡간 이동이 30분 이내로 단축되며, 남양주 마석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마석역은 ‘마석~청량리’ 구간은 경춘선, 중앙선과 공용돼 더블 역세권도 확보된다.

마석역은 경춘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에 해당한다. ‘마석~청량리’ 구간은 경춘선, 중앙선과 공용되어 수도권뿐만 아니라 주변 시도지역으로의 이동속도가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18년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주택 소유자 대상) 자료에 따르면, 주택 구입시 외적 고려사항 중 ▲교통·출퇴근 편리성(52.8%) ▲지역발전 가능성 투자가치(14.4%) ▲주변경관 쾌적성(9.7%) ▲학교·학군 등 교육시설(9.6%) ▲기타(13.5%) 순으로 나타났다. 당 현장은 남양주 화도읍에서도 GTX-B 예정지인 마석역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라는 점에서 향후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당 현장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비규제지역으로 당첨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며 대출 조건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이며, 기존 주택 당첨 이력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없어서 투자자에도 유리하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시까지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단지는 대부분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배치되며 판상형 설계와 수요 높은 3BAY 구조로 채광 및 조망이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맞통풍 구조로 환기에 유리하게 설계된다.

생활권 근거리에는 마석초, 마석중, 심석초, 심석중, 심석고 등의 교육기관이 있는데, 심석고는 농어촌 특별전형 대학진학이 가능해 주변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는 학군에 해당된다.

또한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송라산, 천마산 등이 자리하며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몰 병원, 가리온아울렛, 화도체육문화센터,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 편의 시설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GTX B노선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인 남양주시에 들어서는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은 마석역 초역세권 입지와 2024년 GTX B노선 착공(예정) 호재도 갖췄다”며 “특히 최근 계속되는 금리인상을 반영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도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서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