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아파트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 총 1천466세대 대단지 조성
산업단지 밀집 주택수요 풍부… 각종 생활인프라 우수․숲세권 등 갖춰 ‘주목’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인구 유입이 활발한 경기도 화성시에서 신규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희건설의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화성시 일대에 조성되며 전용 66㎡, 84㎡ 총 1,46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지역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으로 서울, 인천,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 또는 무주택자 등의 요건을 갖추면 가입할 수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화성은 인구 유입이 꾸준한 편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8월 화성시 인구는 약 90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10년 전에 비해 37만여 명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경기도 인구 유입량의 24%를 차지한다.

화성시로 인구가 몰리는 이유는 양질의 일자리가 있기 때문이다.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 인근에는 아산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각종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다. 특히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공장들도 위치해 수많은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풍부하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훌륭하다. 조암IC를 통해 평택시흥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우정초, 삼괴중, 삼괴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조암재래시장 등도 가깝다.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숲세권 아파트이기도 하다.

특화설계도 반영된다. 4Bay 평형 설계를 적용해 환기와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공간효율성을 높인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넓혔다. 여기에 각종 커뮤니티도 선보여 주거가치의 완성도를 더했다.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를 시공하는 서희건설은 2012년 이후 국내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가장 많이 추진한 건설사로 굵직한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화성에서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를 1차에서부터 5차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