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차관, 포항-영덕 고속도로 현장 점검
어명소 차관, 포항-영덕 고속도로 현장 점검
  • 국토일보
  • 승인 2022.09.26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 영일만 횡단대교 예정지 찾아 안전점검·추진방안 모색
어명소 제2차관이 포항 영일만 횡단대교 예정지도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 국토부)
어명소 제2차관이 포항 영일만 횡단대교 예정지도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 국토부)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 23일 포항지역의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어 차관은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포항-영덕 건설사업단’을 찾아 “태풍 ‘힌남노’로 수해피해가 심각한 경북 포항지역의 조속한 경제 회복을 위해서도 포항-영덕 고속도로는 절실하므로 적기에 건설이 필요하다“며 “포항-영덕 고속도로는 부산-포항 고속도로, 당진-영덕 고속도로와 함께 격자형 도로망을 형성해 그 동안 상대적으로 교통에 있어 소외되어 왔던 경북 동북부 지역과 부·울·경 메가시티와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