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국정감사, 내달 4일부터 21일까지 실시
국토위 국정감사, 내달 4일부터 21일까지 실시
  • 정현민 기자
  • 승인 2022.09.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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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정현민 기자]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김민기·더불어민주당)의 국정감사가 10월 4일부터 21일까지 본격 실시된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등 31개 소관기관에 대한 7일간의 국감과 1일간의 현장시찰로 진행된다. 먼저 다음 달 4일부터 국토위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건설기술교육원의 국감이 진행된다.

이어 6일에는 국토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이 실시되며 7일에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진행된다. 11일에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SR,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로지스,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유통, 코레일테크가 실시된다.

12일에는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재)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새만금개발공사,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이 국감을 받는다.

17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항공안전기술원, 국립항공박물관이 국감 대상이다. 20일에는 현장시찰(추후 간사 간 협의 통해 결정 예정) 후 21일에는 국토부, 행복청, 새만금개발청 등의 일정으로 올해 국정감사가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