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컴퍼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티켓 이벤트 진행
마타컴퍼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티켓 이벤트 진행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2.09.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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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단독 물품보관소 운영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로지스올그룹 마타컴퍼니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서 단독으로 물품보관소를 운영한다.

마타컴퍼니의 보관 서비스 ‘마타주’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관객들을 위한 물품보관소 운영을 기념해 티켓 증정 이벤트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9월 14~29일까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3명에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1일권 2매와 물품보관소 1회 이용권을 제공한다.

마타주 APP 설치 및 회원가입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한 마타주 응원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참여 완료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당첨자 발표는 마타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타주는 티켓 이벤트 외에 마타주 물품 보관 사전 예약, 기억 보관소(타임캡슐) 이벤트, 박스 테이블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페스티벌 관객에게 재미와 편의를 모두 선사할 계획이다.

마타주 관계자는 “차별화된 보관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물품보관소 운영 예정”이라며, “단순한 물건 보관의 영역을 넘어, 생활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보관을 서비스화 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볼빨간 사춘기, 10CM, 어반자카파, 멜로망스, 박혜원 등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