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9일자로 구아미 매립본부장을 임명했다.

 공사의 최초 여성 임원인 신임 구 본부장은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환경학(석사)을 졸업했다.

이후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대기기획관,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9월 19일부터 2024년 9월 18일까지 2년이며, 매립본부장은 매립작업 및 매립장 조성·관리, 폐기물 반입관리, 침출수 처리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