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절벽 속 포항 분양권 거래 활발…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선착순 분양 중
거래 절벽 속 포항 분양권 거래 활발…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선착순 분양 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9.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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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상북도 내 분양권 거래량 상위권 대부분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광역조감도.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광역조감도.

연이은 금리 인상, 원자재값 인상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등으로 부동산 분위기가 침체 속인 가운데, 포항의 분양권 거래 수가 경상북도 내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금까지 신고된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8개월 간의 경상북도 분양권 실거래 건수는 총 2,551건이다. 그 중 61%에 달하는 약 1,500건 이상이 포항이다.

단지별로는 포항 자이 애서턴이 48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2블럭, 포항 아이파크, 한화 포레나 포항 등이 뒤를 이었다. 거래량이 많은 단지 상위 12개 중 9개가 포항의 아파트 분양권이었다.

이들 단지는 대부분이 포항 북구에 위치하여 비규제지역이다. 비규제지역은 대출과 세금 등으로부터 상대적으로 규제지역에 비해 자유로워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내년도 세재 개편안에서는 3억원 이하의 지방주택을 양도세와 종부세 산정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거래 절벽 속에서도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포항에서 현재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인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눈길을 끈다.

지방 중소 도시로 투자자들이 눈길을 돌리면서 펜타시티가 주목 받고 있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조성되고 있는 펜타시티는 바이오·에너지·나노 미래 신성장 산업과 우수한 상업·업무·주거시설이 형성될 예정이다.

1만여 명 규모의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향후 포항을 넘어 경북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주도할 곳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총 4,000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빠르면 24년 말 입주를 시작할 예정으로, 포항의 신흥 주거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 가장 빠르게 입주가 가능한 단지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일부 세대의 경우 3.3㎡ 당 900만원 대로, 마지막 3억원 대 아파트로 꼽힌다. 입주 이후에 공시가 3억 원 이하로 평가받을 시, 양도세 및 종부세 등 세금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것으로 기대된다.

펜타시티의 첫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는 대방그룹에서 분양 중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비규제지역이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다. 별도의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실거주 의무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올해 1월부터 적용된 차주단위 DSR 대출 규제 미적용 단지이기도 하다.

규제 시행 전인 2021년도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게시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의 잔금 대출은 이 DSR 계산에서 예외이다. 아파트 구매 시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적다. 비규제지역 장점으로 주택담보대출(LTV)이 최대 70%, 2주택자에게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만의 최대 장점인 초광폭 거실과 서비스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최대 14개의 옵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