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 포항지역 피해복구 전사적 구슬땀
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 포항지역 피해복구 전사적 구슬땀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2.09.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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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환경본부 직원 25명과 카고크레인 5대 등 중장비 지원, 복구나서
추석연후 이후에도 피해복구 활동 지속 예정
최용석 본부장 "피해 시민 조속히 일상 복귀할수 있도록 복구 지원 총력"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본부장 최용석)는 8일 11호 태풍 ‘힌남노’로 집중피해를 당한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지원작업을 펼쳤다.

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5톤 크레인 장착 카고트럭 5대와 복구지원 인력 25명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피해지역 일대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공단 직원들은 현장에서 침수주택 진흙제거, 가재도구 정리, 길거리 토사물 제거와 쓰레기 정리 등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대구경북환경본부 최용석 본부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 포항시와 시민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복구작업이 신속히 진행돼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경북환경본부는 추석연휴가 끝난후에도 지속적으로 포항지역 재난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본부장 최용석)는 8일 11호 태풍 ‘힌남노’로 집중피해를 당한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지원작업을 펼쳤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본부장 최용석)는 8일 11호 태풍 ‘힌남노’로 집중피해를 당한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지원작업을 펼쳤다.
5톤 크레인 장착 카고트럭 5대와 복구지원 인력 25명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피해지역 일대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는 5톤 크레인 장착 카고트럭 5대와 복구지원 인력 25명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피해지역 일대에서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