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추석맞이 하남시 푸드뱅크에 1,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한국종합기술, 추석맞이 하남시 푸드뱅크에 1,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9.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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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100가구에 물품꾸러미 100개 1천만원 규모 전달

5년 연속 ESG평가 최고등급 ‘기록’… 임직원 자발적 기금 마련 ‘눈길’
김치헌 대표이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ESG경영 앞장서겠다”

한국종합기술 김영일 지원실장(왼쪽)이 1,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후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유희선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김영일 지원실장(오른쪽)이 1,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후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유희선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 지역상생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대표 유희선)가 운영하는 하남시푸드뱅크에 물품꾸러미 100개, 1,0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한 한가위 물품 지원사업’으로, 한국종합기술은 하남시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1,000만 원 상당의 라면, 햇반, 식용유 등으로 꾸려진 물품 꾸러미를 하남시푸드뱅크에 전달했다. 31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종합기술 경영지원실장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이번 기부활동은 한국종합기술의 임직원들이 나눔계좌를 통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진행한 것으로, 앞으로도 나눔계좌를 이용해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하남시 인근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한국종합기술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 국가의 환경·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5년 연속 ESG평가 최고등급을 유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등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