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가격 인상 예고…분양가 상승 압박 속 3억원 대 대단지·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시멘트 가격 인상 예고…분양가 상승 압박 속 3억원 대 대단지·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8.3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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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주요 시멘트사가 9월 1일부터 시멘트 가격 최대 15% 인상을 예고했다. 올해 2월에 이어 7개월 만에 두번째 인상이다. 원자재값 상승 속에서 시멘트 업계도 이를 피할 수 없게 되면서 건설현장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분양가가 다시 한번 높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실제로 지난 7월 기본형 건축비가 1.53% 인상된 바 있다. 국토부가 6월에 발표한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에 따라 조정됐다.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에 더해 시멘트 가격 인상까지 겹치며 향후 분양가 인상은 피할 수 없다는 게 건설업계의 중론이다.

분양가 추가 상승이 유력한 상황 속에 포항 경제자유특별구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가 주택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펜타시티에 위치한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84C타입은 3.3㎡당 900만원 대로 계약할 수 있다. 일부 평형의 경우, 입주 시까지 1,600만원대의 금액으로 추가 지출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분양가상승 분위기 속에서도 3억원대로 계약 가능한 마지막 아파트로 꼽힌다.

해당 단지는 또한 포항 최초로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 중이다. 포항에서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에 조성됨에도 불구하고, 비규제지역이어서 2주택자에게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주택담보대출도 최대 70% 가능하여 합리적 금액으로 분양이 가능한 단지로 꼽힌다.

포항 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에 들어설 예정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초광폭 거실(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 등 대방그룹의 최대 장점을 모두 반영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세대별 셔틀버스까지 제공해 쾌적한 실거주 단지이자 확실한 투자처로도 각광 받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 신설을 확정지으며, 자녀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과 ‘초품아’ 아파트만의 장점을 가졌다.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도 자녀를 통학 시킬 수 있는 세대들이 있어 인기다. 학교보건법 시행령 적용으로 학교 인접 지역은 유해시설이 들어서지 못한다는 장점이 있어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 형성에도 유리하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