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 아침부터 골목안이 시끌법적이다. 아직은 미성숙한 초등학생이지만 내일(25일) 전교 학생 임원선거 투표가 있는 날이란다. 등교하는 유권자에게 한 표 달라며 외쳐대는 저 모습이 대견스럽다. 상단 현수막에는 '불법협찬금. 촌지 사절' - 웬지 괜스리 쨘~해 보인다. 왜일까! / 서울 동작구 A초등학교 앞에서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