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단위사업별 집행예산 및 성과… 향후 추진계획 현미경 점검
김태곤 원장 “건설기계 안전․검사역량 강화… 사회적가치 창출 지속 앞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이하 안전관리원)이 ‘2022년 예산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상반기 집행 성과는 물론 하반기 집행계획 점검에 나섰다.

특히 이번 회의는 김태곤 원장 주재로 12일부터 일주일간 올해 부서별 예산집행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 올해 지출된 예산대비 성과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업은 조속한 추진 등을 독려하고 있다.

안전관리원 김태곤 원장은 “안전관리원 사업은 건설기계 안전 및 검사역량 강화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예산지출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준정부기관인 안전관리원의 예산이 국민안전과 생명보호 등 설립목적 달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