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차관, “버스·터미널 방역 만전”
어명소 차관, “버스·터미널 방역 만전”
  • 국토일보
  • 승인 2022.08.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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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서울고속터미널 찾아 방역상황 점검 및 업계지원방안 논의
어명소 차관, 서울버스터미널 점검 사진.
어명소 차관, 서울버스터미널 점검 사진.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오늘(12일) 서울고속터미널을 방문해 광복절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특별교통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명소 차관은 전국버스연합회, 전국터미널협회 및 서울고속터미널 관계자로부터 버스 및 터미널 방역점검 및 특별교통대책 이행상황을 보고받고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10만명을 상회하는 등 대중교통 방역이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도 운행 전후 소독, 승객 마스크 착용안내, 방역지침 홍보, 버스 및 터미널 내 안내방송 등 철저한 방역조치를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