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전면 해제… 전매제한 완화․중도금대출 60% 무이자 등 혜택
전용 63㎡․75㎡ 총 525세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갖춰… 초품아 아파트 ‘주목’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부동산 규제가 전면 해제된 창원 의창구에서 초등학교를 도보권에 품은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가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을 실시한다.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는 자녀를 둔 세대 편의를 높이는 초품아 단지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리 무동지구에 들어서며, 사업 면적 2만3,080㎡, 지하 3층, 지상 23층, 6개동, 총 525세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63㎡A(35세대), 63㎡B(137세대), 75㎡(353세대) 등이다.

학교가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단지는 자녀 통학의 안전성 뿐만아니라 위험시설, 기피시설이 적고 학교 주변이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는 점도 메리트다. 이 법에 따라 단지 인근에 주점 등 유흥시설이 금지∙제한되며 악취, 소음 유발 시설도 들어설 수 없다. 이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부분이다.

이와 더불어, 부동산 규제가 전면 해제된 창원시 의창구의 특성도 주목할 요소다. 실제 지난 7월 5일 국토교통부는 경남 창원 의창구를 비롯한 투기과열지구 6곳, 조정대상지역 11곳을 전면 해제한 바 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 시 분양권 전매 제한 완화, 중도금대출 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일부타입(63B타입/75)의 경우 신규주택 청약시에도 무주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는 이러한 장점을 모두 갖춘 아파트 단지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화된 주거 설계도 도입된다. 현대 가족 구성원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실용적인 중소평형대로 63~75㎡의 전용면적 구성이 특징이다. 전실 3.5Bay(일부타입 제외)를 적용해 채광 및 개방감을 높였고 팬트리 수납공간, 드레스 룸, 붙박이장도 구성해 공간 효율성을 강화했다. 건설자재값 상승 이슈에도 불구하고 900만 원대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한 점도 강점이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최윤덕도서관, 시립 어린이집과 무동꿈유치원·무동초·창북중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무동초가 바로 앞에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 단지로 무동지구의 교육인프라 덕분에 자녀를 둔 실 거주 수요층의 편의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우수한 직주근접 효과도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의 경쟁력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창원 동전일반산업단지(이하 동전산단)는 아파트에서 2km, 차량 기준 이동 시간이 3분에 불과하다. 최근 지개-남산 연결도로 개통으로 창원 도심까지 약 10분 대 쾌속 이동이 가능해 시내 출퇴근이 수월하다. 북창원IC, 동마산IC, 동창원IC, 창원1·2터널, 창원역 등이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