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3분 거리에 2호선 개통예정 더블 역세권 ‘입지’
아시아문화전당․전남대병원 등 생활인프라 ‘풍부’… 교육환경도 ‘우수’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THE50 센트럴금동지역주택조합이 ‘중흥S클래스 문화전당&충장’ 시공예정사 (주)중흥토건와 MOU를 체결하고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THE50 센트럴금동지역주택조합은 그동안 전 추진위원장과의 소송 관련으로 중단됐던 사업이 정상화돼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중흥S클래스 문화전당&충장’는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 70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면적은 ▲113㎡ 36세대 ▲84㎡ 358세대다.

주력인 84㎡ 타입은 평면형인 A타입과 혼합형 구조인 B타입으로 나눴다. 먼저 A타입의 경우 판상형, B형의 경우 거실과 주방의 센터라인을 기준으로 메인 침실과 2개의 독립된 방으로 구성했다. 또한 113㎡ 타입의 경우 4베이에 3개의 침실을 포함한 구조다. 광폭 드레스 룸, 팬트리, 알파 룸 등을 갖춰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단지 주변 아시아문화전당, 전남대병원, 남광주 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안정적으로 갖추고 있어 광주 동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와함께 의료시설의 경우 전남대 병원과 조선대 병원, 조선대치과병원 등의 의료센터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의료 서비스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THE50센트럴금동지역주택조합 측은 “사업지 일대는 지하철 1호선이 3분 거리에 있고 2호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에 속하고 주변에 아시아문화전당과 전남대병원, 남광주시장이 위치해 아파트 건립의 최고 입지”라며 “광주 최고 아파트단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 하우스는 서구 마륵동 전자랜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방문 예약 및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