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천조건설(주)
[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천조건설(주)
  • 장정흡 기자
  • 승인 2012.07.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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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대상] 천조건설(주) 장창환 대표이사

초중량물 설치분야 ‘선두주자’ 자리매김

고도의 혁신 기술력 확보… 글로벌기업 도약 시동

건설안전관리체계 바탕 중국·사우디 등 국내외서 선전

초중량물설치 전문업체인 천조건설(주)(대표이사 장창환)가 ‘2011 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건설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조건설은 불굴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국내건설현장 및 해외건설현장에 진출해 고객으로부터 천조건설의 기술력, 품질 및 안전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기술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고도의 기술집약 첨단산업인 플랜트건설의 중요 부분인 초중량물 설치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천조건설의 기술력은 글로벌 경쟁업체와 비교해 손색없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40톤 이상 중장비 구조물을 수행하기 위한 고도의 혁신적인 기술은 천조건설의 강점이다.

이 기술력으로 천조건설은 중국 리동 아로마틱(Lidong Aromatics)시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와하 PDH-PP시설, GS칼텍스 중질유분해(HOU)시설, 여천n M-2시설 프로젝트 등 국내외 대형프로젝트에 참가해 효과적인 중장비 구조물 시설 설치를 진행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회사 경쟁력의 밑바탕에는 건설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인한 부문별 안전 프로세스가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ISO14001을 획득했으며 이란·리비아TIJD 등 해외현장에서 안전상을 수상한 것은 이를 입증한다.

장창환 대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핵심역량을 집중해 초우량기업으로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이러한 결과가 있기까지 고객여러분의 관심과 자원이 바탕이 됐음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여러분게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