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유)대송건설
[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유)대송건설
  • 장정흡 기자
  • 승인 2012.07.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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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장관 표창] (유)대송건설 김현기 회장

신기술 개발 등 건설산업 발전 앞장

‘미진동 발파공법’ 기술력 자랑 토목공사 선도기업 도약

김현기 회장.
(유)대송건설(회장 김현기)이 ‘201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토목기술부문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송건설은 전문건설업인 토공사업, 철근 콘크리트사업,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포장공사업 등 다수의 전문면허를 취득했고 민간투자사업, 공공발주사업, BTL사업, SOC사업, CM 등에도 중점관리 및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토공사시 미진동 발파공법을 적용·시공해 오면서 여러 기관으로부터 우수 토목기술 시공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건축골조공사에 대한 축적된 많은 기술경험을 바탕으로 측면 SLIDING FORM 및 계단, 발코니용 FORM을 자체개발해 적용한데 이어 ALWOOD FORM을 기발해 2,000여평 규모의 생산 공장시설을 갖추고 광범위하게 적용함으로써 공사현장의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해 건축시공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토공분야에선 건물구조물 폭파해체, 즉 엄격한 제한이 필요한 곳에서의 발파, 기존건물 내부에서의 미 진동발파를 시행하고 있으며, 토공사시 미진동발파 공법을 적용해 성공적으로 공사를 하고 있다.

품질향상을 위한 신기술 개발과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관리를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그동안 제철소, 아파트, 오피스텔 등 50여개의 현장에 걸쳐 R.C조 및 S.R.C조는 물론 ‘TOP DOWN METHOD EMD’ 여러 공법의 중대형 건축골조공사를 완벽히 시공해 오면서 여러 기관으로부터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요 실적으로 송산2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 토공사, GS EPS 2호기 토목공사, 동부제철사원아파트보도블럭설치공사, MOB공통 가설공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