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M 공법 등 미래 건설기술 개발 공로

첨단 기술력 앞세워 국내 토목공사 발전 선도 役

CGM코퍼레이션(대표이사 양형칠)이 ‘201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토목공사의 결정체로 인정받고 있는 C.G.M 공법 개발 등 미래 건설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토목기술 부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CGM코퍼레이션은 그라우팅, 환경공학분야 연구개발과 기술개발에 전력해 온 기업으로 연약지반개량 공법 관련 9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건설업체에 기술이전 및 교육을 실시하는 모범 기업으로 석탄회를 활용 경량 투수성 콘크리트 2차 제품의 실용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CGM코퍼레이션은 지난 2001년 설립이후 그라우팅, 환경공학분야 연구개발과 기술개발에 주력하며 연약지반개량공법 관련 9건의 특허 보유를 자랑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전문건설 업체에 기술이전 및 교육을 실시하는 모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C.G.M 공법이란 연약한 점토층에 그라우트재를 충진, 혼합해 연약층을 개량하는 심층처리 공법이며 지반을 이완시킨 후에 개량 목적에 적합한 그라우트재를 주입, 충진, 혼합시켜 균일한 원주(각주)상의 고결체를 지반층에 형성함은 물론 주변 지반을 개량시키는 공법으로 충진식과 강제 혼합식이 있다.

지반개량공법은 개량목적에 따라 그 효과로 ‘안정대책’, ‘침하 및 변경 대책’, ‘지수대책’으로 구분되며 개량목적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

C.G.M 공법은 각종 지반에 널리 적용되는 공법으로 안정에 필요한 지반 강도를 얻을 수 있고 침하량이 없으며 액상화 방지 대책 및 지수 대책으로서도 유효한 공법이다. 이 공법은 적용범위가 넓은 다목적 개량 공법, 지반개량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GROUT재를 제조 사용함, 2중관 롯드를 사용하는 저압주입 개량 공법, 2액이 2중관 선단부에서 합류하는 특수 선단 장치를 사용, 급결 및 완결 GROUT재를 반복 주입하는 복합주입 방식이다.

CGM코퍼레이션은 연약지반을 개량, 강화하는 첨단 기술 C.G.M공법으로 토목공사 발전에 앞장서 온 기업으로 앞으로도 국내 토목기술 선도는 물론 대한민국 미래 건설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CCM코퍼레이션의 발빠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