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팔방건설(주)
[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팔방건설(주)
  • 장정흡 기자
  • 승인 2012.07.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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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장관 표창] 팔방건설(주) 나경열 대표이사

건축·유리시공 분야 우수한 기술력 인정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면허 등 다수 특허 보유

나경열 대표이사.
팔방건설(주)(대표이사 나경열)가 ‘201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건축기술부문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팔방건설은 건축, 유리시공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축적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금속구조, 창호공사, 강구조물공사, 주택건설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우수 기업이다.

산아산업을 모태로 지난 1995년 설립된 팔방건설은 30여년 동안 축적된 기술로 공동주택의 금속구조물 공사, 강구조물공사 등을 시공해 오며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뤄나갔다.

최근 5년간 실적이 전국 184개 현장에서 약 736억원에 이르고 있고, 1991년 이후 누적 공사금액은 1,100억원에 이른다.

특히 금속구조물, 창호공사, 복층유리 시공 건축기술부문에서 한국품질인증원으로부터 각종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정받았으며 금속구조물면허,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면허 등 다수의 특허기술과 전문기술 인력을 보유, 수요자와 발주처의 만족을 극대화 했다.

또한 건물외벽 미관향상 대형루버, 높이 조절 중앙분리대, 이중외피, 방음벽, 스크린 도어, 곡면유리의 부드러운 연출 등 건축기술을 특허등록하고, 전 공정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방화문, 발코니난간대, 계단핸드레일, 옥탑조형물, 옥상트러스, curtain wall, 주차장썬돔, 캐노피, 각종 안전난간대 등 우리 생활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공동주택의 금속 구조물 공사도 축적된 기술로 성실 시공해 왔다.

주거자의 안전을 제일먼저 생각하면서 주변환경과 조화, 건물의 미관까지도 모든 점을 만족시키고, 특히 건축주와 입주자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해 다양한 소재개발과 시공법을 향상 연구하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 부천소사 동문밀리언상가 신축공사, 인천구월동 재건축아파트공사, 송도교보데이터센터 철물공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