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소스텔
[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소스텔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2.07.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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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표창] (주)소스텔 김일모 대표이사


국내 최고 터널재난 방재 종합 메이커 ‘우뚝’

기술개발․첨단 IT 활용 TTMS 무선통신 분야 ‘독보적’


        김 일 모 대표이사
(주)소스텔(대표이사 김일모)이 ‘201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교통IT부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소스텔은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디지털 방송 대응 최적 솔루션 구축과 무선통신 분야 국내 최고 터널재난 방재 종합 메이커로 도약한 업계 선도기업이다.

무엇보다도 무선통신분야에서 전문화된 기술과 특화된 제품, 고객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한발 앞선 맞춤대응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자랑하는 소스텔은 TTMS(터널교통관리시설) 무선통신 분야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고 있는 전문업체이다.

지난 1992년 자본금 21억원으로 설립한 소스텔은 AM/FM 용 라디오 재방송중계기를 한국도로공사와 최초로 공동개발, 현재 고속도로 터널의 70% 이상을 설치해 운용 중에 있다.

소스텔은 국내 최초로 이동통신용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광중계기를 독자 개발해 수도권 지하철에 다수 설치하는 쾌거를 이룩했을 뿐만아니라 국내 최초 터널용 무선 스피커를 개발, 원가 절감과 아울러 국내 터널의 표준으로 자리잡게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스텔의 우수한 기술력은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 등에 설치한 재방송 설비와 터널 무선 중계 시스템 등 지난 1992년 광교터널 이후 무려 380여건, 통신소방 납품 및 설치도 50여건에 이르는 등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재난방재시설시스템을 도입해 터널에서 사고발생시 터널진입 차단 장치를 개발, TTMS 종합 메이커로서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소방방재청 기준 테트라용 TRS 중계기를 개발해 한국도로공사에 납품을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터널용 지상파 DMB 재난방송 기술개발을 국내최초로 완료, 서울시 등에 시설 테스트를 마쳤고 한국도로공사 기술 BMT를 재통과하는 등 음성, 영상을 아우르는 명실상부 재난방재 솔루션 최고의 업체로 명성을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