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2.07.19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달청장 표창] (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이정면 대표이사

이정면 대표이사
건축설계·감리 전문기업 우뚝

30여년 노하우… 건축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 

201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이정면, 이하 범건축)가 건축설계부문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범건축은 1984년 창립 이래 탄탄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기반으로 공감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을 실천해 온 건축설계 전문가 집단이다.

특히 병원, 호텔, 연구소 등 특별한 기능을 수용하는 건축물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우리나라 초고층 건축물 설계의 독보적인 위치에서 잠실 ‘롯데 월드타워(123층, 555m)’와 성수동 ‘현대자동차 사옥(110층 규모)’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CM 기술본부는 건축구조, 기계, 전기설계 등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력을 구비하고 있어 프로젝트 초기부터 건축물의 준공, 유지관리 단계까지 종합적이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리비아에서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탄자니아와 러시아에서 각각 병원설계와 CM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범건축의 건축설계부문 기술적 완성도는 각 분야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설계·기술부분 고급인력들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제고되고 있다. 설계, 기술, 경영 등 각 부문의 구성원들이 통합된 환경에서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정면 대표는 “앞선 기술력과 시대에 부응하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전문가로서의 열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축과 새로운 패러다임인 BIM 설계에서도 범건축만의 기준과 노하우로 의미 있는 행보를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