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쉬워진 내 집 마련, 비규제지역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더욱 쉬워진 내 집 마련, 비규제지역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7.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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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 5월 3만7,000여건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2만4,000여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만3,000여건이 늘었다.

금리인상과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하락세지만 올해 3월 이후 3만건대로 올라섰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 상승세에 더해 LTV 대출 한도 완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숨통이 트일 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대출규제 개선의 내용을 담은 ‘새정부 대출규제 정상화 방안’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LTV의 한도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는 지역이나 주택 가격, 소득에 상관없이 최대 80%까지로 확대된 것이다.

해당자들에게는 LTV 대출 한도 금액도 현행 4억에서 6억원으로 확대했다.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를 소득이나 주택 가격에 제한을 두지 않고 누구나 2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면제 혜택을 준다.

정부는 이 외에도 전세 보증금 대출 한도와 월세 세액공제율 확대 등 추가적인 정책을 발표하면서 앞으로도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필요한 과제는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의결안으로 인해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들의 경우, 주택 구매 시 초기 자본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부동산 매수 심리가 회복되고, 수도권에 집중됐던 부동산 열기가 지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 비규제지역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기 때문에 실수요자와 더불어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주택자 세금 규제 완화가 본격화되면 시세 차익 등을 기대해 수요자들이 다시금 지방 부동산 시장으로 쏠릴 수 있다. 특히 비규제지역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생애최초 최대 80%) 보장돼 대출 규제 영향이 덜하다. 새 정부 들어 각종 세금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업계는 지방 비규제지역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포항의 비규제지역인 북구 흥해읍 펜타시티에 위치한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최근에는 포항 최초로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했다.

일부 평형의 경우 입주 시까지 1,600만원 대의 금액으로 추가 지출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84C타입 기준으로 3.3㎡당 900만원대부터 계약할 수 있다. 비규제지역으로 2주택자에게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되며 주택담보대출도 최대 70% 가능하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자녀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과 ‘초품아’ 아파트만의 장점을 보인다.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도 자녀를 통학시킬 수 있는 초등학교 근방 단지에 대한 반응은 더욱 뜨겁다. 학교보건법 시행령 적용으로 학교 인접 지역은 유해시설이 들어서지 못한다는 장점이 있다.

학교보건법상 교육시설이 있으면 청소년 유해시설이 들어서지 못해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 형성에 유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초광폭 거실(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 등 대방그룹의 최대 장점을 모두 반영했다.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는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주차대수는 2,403대(퍼스티지Ⅰ,Ⅱ) 세대당 1.8대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방문 및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