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개발 추진되는 부전역 신규분양,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7월 분양
도심 개발 추진되는 부전역 신규분양,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7월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7.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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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추진예정, 도심 개발로 주거 인프라 개선
교통․쇼핑․학군 중심 입지… 부산진구 일대 개발호재 안고 ‘주목’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투시도.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가화건설은 서면 중심을 내려다보는 테라스형 아파트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총 158세대를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18층 3개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3㎡ 62세대, 67㎡ 34세대, 66㎡ 14세대, 57㎡ 12세대, 48㎡ 36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 주변의 개발호재가 눈길을 끈다. 부산진구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된 지역이라, 부산진구 일대 개발의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범천 차량기지 이전도 계획돼 있다. 차량기지 이전 이후에는 지식기반 산업을 위한 혁신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포동 일대의 지역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 도시 기능을 회복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부산 시민공원 재정비 촉진 사업도 본격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부산 시민공원 재정비촉진지구는 부산 내 유일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부산 도심 개발계획으로 인해, 부산진구 일대 신규 아파트 분양도 인기를 끈다. 부산 도심 생활과 테라스형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인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부산 교통, 쇼핑, 학군의 중심지다. 전포역, 서면역, 부전역과 동서고가로 등 뛰어난 교통 편의시설을 1km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면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전포카페거리, 부산국제금융센터 등 상업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아파트 주변은 초·중·고가 가까운 학군 밀집지역이다. 전포초, 성전초, 부산진여중, 부산동중·고 명문학군으로 자녀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동의대학교와 서면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걱정을 덜 수 있는 입지다.

황령산 등산로가 가까워 자연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인근 황령산 레포츠 공원에서도 언제든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부산 도심 자연공원인 시민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웰빙 라이프를 갖추었다.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주)가화개발이 시행하고 (주)가화건설이 시공한다. 가화건설은 정관신도시에 부산 최초, 최대 규모의 테라스타운 총 827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부산의 대표 건설사다. 일광신도시 명품 임대아파트 ‘가화만사성 일광타워’, 정관신도시 분양전환형 명품 임대아파트인 ‘가화만사성 정관타운’을 공급하는 등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한 탄탄한 기업이다.

시공사인 가화건설 관계자는 “축적된 테라스타운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를 부산 중심에 선보인다”며 “서면 생활권과 시티뷰를 다 누릴 테라스형 아파트의 고품격 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