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평균 매매가보다 경쟁력 갖춘 신규분양 단지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관심집중
지역 평균 매매가보다 경쟁력 갖춘 신규분양 단지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관심집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7.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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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 74~206㎡ 아파트 755가구 구성
3.3㎡당 분양가 1천600만원대… 수성구 평균 매매가 1천891만원 대비 경쟁력 갖춰

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조감도.
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분양가 상한제 개편과 함께 신규분양 시장의 분양가 상승이 점쳐지는 가운데, 지역 평균 매매가 보다도 낮은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붙잡는 신규 분양단지들이 공급되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신규분양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464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분양가 1,313만원과 비교해 11.5%의 분양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

특히 울산의 경우 지난해 3.3㎡당 1,440만원이던 평균분양가가 올해 1,910만원으로 32.64%의 분양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분양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울산의 폭발적인 분양가 상승을 견인한 지역은 울산의 도심으로 불리는 남구로 남구의 2022년 평균분양가는 2,192만원에 달하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 분양가 상한제 개편에 따른 영향으로 신규분양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평균 매매가보다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분양단지들이 공급되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주거 중심지로 불리는 수성구의 6월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은 1,891만원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지난 30일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인해 대구 수성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그 외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에서 마저 해제되며 매수심리가 급상승하고 있어 추가적인 매매가 상승까지 점쳐지는 상황이다.

업계 전문가는 “지난 수년간 이어온 부동산 시장의 호황기에 기존 주택의 매매가 상승세가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며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 개편에 따른 추가적인 분양가 상승까지 점쳐지며 전국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공급중인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지역 평균 매매가보다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일원에 위치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600만원대로, 수성구 평균 매매가인 1,891만원 보다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대구의 중심부인 수성구에 위치해 있지만, 수성못, 법이산, 앞산 등 산과 물 푸른숲의 전망을 품은 특급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차량을 통해 신천대로를 이용하면 수성구 중심부로 접근이 용이하여 생활권은 수성구 중심에 두고, 수성구에서는 희소한 에코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위치한 수성구 파동일대는 다수의 새 아파트가 조성 중에 있으며, 기공급단지와 사업추진 예정단지를 포함해 약 7,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대구외곽4차순환도로가 완전 개통돼 대구시 및 광역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됐으며, ‘수성 남부선’ 지상철이 추진중에 있어, 개통 완료시 교통환경 개선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사선형 동간 배치를 통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고, 단지 내 곳곳에는 10개소에 달하는 프라이빗 가드닝과 테마형 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등의 운동 시설을 비롯해, 도서관, 경로당, 키즈클럽, 스위첸 스테이션(라운지) 등이 들어서, 외부 외출 없이도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빠르게 상승한 매매가와 추가적으로 상승이 예상되는 분양가간의 온도차이로 인해 실수요자의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인근 시세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는 물론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까지 가능해 빠른 계약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