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7월 분양
주거용 오피스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7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7.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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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30평형대 평면 전용 105㎡ 설계

해운대역 도보 5분… 생활인프라 풍부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투시도.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투시도.

(주)한라와 KD(주)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42-1 외 2필지에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을 7월 중 분양한다.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총 120실로 들어선다. 평형대는 전용면적 105㎡ 120실로 아파트 30평형대와 유사한 구조로 설계됐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지역은 구남로를 중심으로 상업시설이 발달된 지역으로, 현재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이 지속적으로 들어서며 하이엔드 주거 타운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해운대구는 부산시 내에서 부동산 매매시세가 가장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사업지 인근으로 많은 개발 계획이 진행되며 미래 가치도 높다.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해운대역을 통해 남포동, 서면 등 부산 주요 도심으로 이용이 편리하며, 광안대교와 동해고속도로 등 주요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통개발 호재도 많다. 부산 해운대와 서울 청량리를 3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KTX이음(청량리~부전)이 계획돼 있으며, 해운대 우동과 제2센텀 산단을 잇는 해운대 터널과 김해공항을 30분대에 오갈 수 있는 김해신공항 고속도로도 개발예정이다.

또한, 올해 초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도시철도 신규사업으로 정해졌으며, 부산 도시철도 1~2호선 급행노선 도입도 계획돼 있어 해운대구의 교통망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해운대역 구남로 일대 등에 형성된 상권이 바로 사업지 인근에 위치했으며, 해운대 부민병원, CGV 해운대, 해운대구청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이마트 해운대점과 홈플러스 해운대점, 해운대로데오 아울렛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송림공원, 해운대 해변로, 동백섬 등도 가까워 입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