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폴란드 원전 관련 기업과 MOU 체결
한수원, 폴란드 원전 관련 기업과 MOU 체결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2.07.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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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기업 3곳과 신규 원전사업 공동참여 및 현지화 협력 약속
정재훈 사장, "한국, 원전 분야 최고 기술력 갖췄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쉐라톤호텔에서 폴란드 원전 관련 기업인 BAKS와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날 폴란드 기업 3곳과 폴란드 신규 원전사업 공동참여 및 현지화 협력 등을 약속하는 MOU를 맺었다. 사진 가운데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쉐라톤호텔에서 폴란드 원전 관련 기업인 BAKS와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날 폴란드 기업 3곳과 폴란드 신규 원전사업 공동참여 및 현지화 협력 등을 약속하는 MOU를 맺었다. 사진 가운데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국원전과 첨단산업의 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행사에는 한국과 폴란드 원전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은 주어진 공기와 예산으로 원전을 건설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로, 폴란드 신규 원전건설을 위한 기술력, 경제성, 사업역량, 재원조달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국원전과 첨단산업의 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행사에는 한국과 폴란드 원전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은 주어진 공기와 예산으로 원전을 건설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로, 폴란드 신규 원전건설을 위한 기술력, 경제성, 사업역량, 재원조달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