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 갖춘 뛰어난 상품성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분양일정 돌입
특화설계 갖춘 뛰어난 상품성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분양일정 돌입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7.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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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가구 내부설계는 물론 차별화된 조경·커뮤니티 선보여 ‘호평’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시공 등 차별화된 혜택 제공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견본주택 전경.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견본주택 전경.

코오롱글로벌(주)이 영남지역 산업의 중심지인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 중심생활권에 선보이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76~109㎡, 공동주택 9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앞서 분양한 1차 291가구와 합쳐 총 1,198가구의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거브랜드, '하늘채'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뛰어난 상품성으로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와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상당 수의 호실을 4Bay 3Room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통풍성과 공간활용도를 동시에 잡았다. 드레스룸도 기본으로 제공되며, 복도 팬트리도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여유로운 수납공간도 갖춘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답게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대형 공원 부럽지 않은 주거 쾌적성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캠핑장, 산책로, WATER LOUNGE, 잔디정원과 같은 특화조경도 마련된다.

여기에 피트니스, 골프클럽 등 주민운동시설과 카페라운지, 북카페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조성돼 입주민들은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예정이다. 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를 포함한 보육시설도 단지 내에 들어서 자녀가 있는 가정의 양육부담도 크게 낮췄다.

코오롱글로벌㈜만의 첨단 시스템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우선 하늘채만의 공간솔루션인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가 적용된다.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는 최근 가구 내 구성원과 가구별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현재의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안방공간 분리 등 개별적인 공간조성이 가능한 모듈시스템으로 유상옵션을 통해 선택 가능하다. 게다가 가구 내 조명, 가전제품의 모바일 원격제어와 외출·귀가모드를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하늘채의 홈 IoT 서비스인 IoK도 도입했다.

한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가 조성되는 경북 구미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추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단지의 청약일정으로는 7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2일(화) 1순위 청약(해당지역·기타지역 동시 접수)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하며, 7월 19일(화)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8월 1일(월)부터 8월 4일(목)까지 4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에 위치한다.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비롯해 발코니확장 무상 시공, 계약금 정액제 등 차별화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